복싱 49일차 -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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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광고가 아닌 10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복싱 49일차


경력자 루틴으로 하니 하루 평균 줄넘기 2500개 이상하는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점점 주먹을 내면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것도 아주 조금이나마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쉐도우 복싱을 하는 데 어깨가 또 말썽을 부렸다.

이게 정형외과를 한번 더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찮아질 때까지 스파링은 조금 참아야 할 것 같다. 대신 쉐도우 복싱할 때나 샌드백 연습 시 마우스피스를 끼고 연습을 할 생각이다.

🎯 관장님의 가르침

거리를 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앞손을 움직이면서 거리를 재는 데, 그렇다고 막 휘둘르라는 것은 아니다. 앞손을 살려야 상대방의 리듬이 깨지고 나 또한 내 리듬으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나중에 정말 숙련이 되면 거리 싸움이라고 하셨다.

관장님의 가르침을 듣다보니 홍수환 선생님의 유투브에서 나왔던 내용이 떠올랐다. 홍수환 선생님은 왼손 쓰는게 어색해서 양치부터 시작해서 젓가락질 일상생활에서 오른손을 쓰는 것들을 전부 왼손으로 바꾸셨다고 하셨다.

🤣 느낀점

앞손과 뒷발을 신경쓰자.

JUST FOCUS AND DO IT !!


이 게시물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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