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46일차 -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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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광고가 아닌 10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복싱 46일차


오늘 샌드백을 치는 데도 어깨가 왔다갔다 했다.
내가 주먹을 잘못 내는 건지 모르겠는데, 궤적을 크게해서 주먹을 내면 어깨가 바로 어긋나버린다.
문제는 어긋나고 약간의 통증이 있다.

주먹을 낼 때, 부산까지 가지말고 대구에서 멈춰야겠다.
무의식적으로 어깨를 앞으로 빼서 스트레이트를 치는 것 같아서 신경을 좀 써야될 것 같다.
그리고 스파링 시에는 주먹을 피하겠다보다는 맞겠다라는 각오로 임하는 게 호흡관리에도 더 좋은 것 같다.
보고 피할 수는 없으나 보고 적절한 때에 맞으면서 흘리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 느낀점

어깨가 말썽이다.
천천히라도 하체가 돌고 몸이 나가고 팔이 나가는 걸 연습하자.
스파링데이에는 말썽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JUST FOCUS AND DO IT !!


이 게시물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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