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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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광고가 아닌 10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복싱 9일차


초급자 루틴을 돕니다.

  • 관장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샌드백 트레이닝 1R

😧 종아리 외측이 주말이 지났는데도 낫지 않음.

여기가 대체 왜 아픈걸까?

한의원이라도 가야하는 건지, 근육이 계속 긴장되어 있어서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아니면 이전에 다친 발목때문에 발목의 가동성이 한정되어 있었는데, 거기서 줄넘기를 하니 강제로 발목의 가동성이 돌아오는 만큼, 안 쓰이던 근육 또는 관절각으로 인해 부담이 가는 것일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현재 몸무게가 80kg가 넘으니 80kg + 중력을 아장아장 아기 근육과 관절로 받는 것과 같은 이치인 걸까?

정확하게 무릎이 아픈게 아니라 무릎 하단 뒤쪽 외측이 아프다.

🤣 8번째 자세

  1. 사이드 스탭 잽 x2
  2. 프론트 스탭 원투 x1
  3. 프론트 스탭 잽 x1
  4. 백 스탭 x1
  5. 바로 이어서 프론트 스탭 원투 x1
  6. 한번 더 원투 x1
  7. 백 스탭 x2

🤨 샌드백을 잘 치는 법, 주먹을 날리지 않는 법

유투브를 보면서 배웠는데, 샌드백을 칠 때 기본적으로 펀치의 데미지를 샌드백 너머로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샌드백을 칠 때, 푹푹 샌드백에 주먹이 먹히는 것 처럼 치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 다고 한다.
사실상 샌드백과 주먹이 부딪히는 곳에서 데미지가 응축되어 터져야 하는데 샌드백 너머로 힘이 넘어가서 데미지가 분산된다는 얘기였다.

펀치를 칠 때 치면서 밀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정상적으로 샌드백을 잘 치는 사람들은 주먹과 샌드백이 맞닿는 곳에서 팡팡 소리가 난다.

따라서 먼저 내가 스탭을 밟지 않아도 되는 거리에서 힘을 샌드백 너머로 날리지 않도록 연습한다.

그 뒤에 스탭을 밟으면서 연습한다.

🎯 관장님의 가르침

“원 투를 칠 때, 무게중심을 너무 앞에 둬서 몸 자체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무게중심을 너무 앞으로 줘버리면 앞으로 고꾸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조언은 내가 원 투를 칠 때 허리와 뒷발이 자꾸 회전을 안해서 일부러 큰 폼으로 원 투를 치고 있었을 때 말씀해주신 조언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느끼기에 앞 다리의 허벅지에 힘이 실린다 할 때까지만 무게중심을 앞으로 주는 것이라고 하셨다.

🤣 느낀점

🥊 무게중심, 뒷발 그리고 허리 회전

JUST FOCUS AND DO IT !!


이 게시물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류나 틀린 부분, 또는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혹은 메일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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