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등록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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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새해 부터 복싱이 배우고 싶어졌다.

헬스는 고중량을 드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무리를 하게 되면 몸 전체가 염증 덩어리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도 염증 덩어리가 됨), 하면 할수록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등록하기가 꺼려진다.

운동 후 다음날 일어나기 힘든 것도 그런 것도 추가적인 이유다.

설 연휴가 끝났으니 당장 등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게시물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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